dg9ofj 님의 블로그

오늘은 친구들이랑 단오제를 갔다왔다 첫 날이랑 마지막 날에 불꽃놀이를 한다길래 첫 날이나 마지막 날에 가려고 했는데친구들 알바때문에 오늘 단오제를 갔다 작년에도 갔지만 올해는 사람들이 더 많았고 더 시끄러워서 기빨렸다ㅎ..일단 친구가 닭꼬치 먹자고 해서 먹으러 가면서 구경을 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기는 빨렸지만나름 구경재미도 있었다 닭꼬치 다 먹고 친구 한 명이 본인 친구 알바하는 곳 가자고 해서놀러갔다 감자전 두 판이랑 막걸리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조금 먹다가 서비스로 감자전 한 판을 더 줘서총 세 판을 먹었다ㅋㅋㅋ당분간 감자전은 안 먹어도 될듯^^1차로 먹고 2차로 다른 술집으로 이동해서 비빔막국수랑 물막국수랑 소주를 시켰다 2차로 간 술집은 사람들이 더 많았고 자리도 넓었다 술게임하고 스몰토크도 하면..

벌써 6월달이 왔다20살 된지가 엇그제 같았는데벌써 6월달이라니 실감이 안 난다..점점 종강도 다가오고 있고 기말고사도 다가오고 있고..ㅎㅎ6월 첫 날이라 뭘 할지 고민만 하다가 하루가 끝나가고 있다ㅋㅋㅋ오늘은 하루종일 잠만 자고 맛있는 거 먹고 아 오랜만에 망고도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먹고있다ㅋㅋㅋㅋ5월달은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놀고 먹고 자고 했던 것 같아서6월달은 좀 더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로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핸드폰을 본다자고 일어나면 연락이 와있어서 연락을 본다그리고 바로 유튜브를 본다학교 다니느라, 과제하느라 못 봤던 유튜브를 몰아서 본다먹방 보면 배고파져서 배달 시킨다 두 번째로는 일어나자마자 딱 눈을 감고 멍을 때린다....그러다가 다시 잠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 번째로는 뭐할지 간단하게 적는다기보다는 생각을 한다예를 들면 오늘은 과제를 언제 할지 뭘 먹을지 생각해본다

오늘은 나의 어린시절에 자주 놀았던 고양이를 소개해줄 것이다어렸을 때 밖에만 나갔어도 길고양이들이 많았어서 항상 밖에 산책하다보면 고양이들이 나타난다그중에서도 애교가 엄청 많고 이쁜 고양이 한 마리가 내 눈에 띄었다이 고양이는 검은색이고 사납게 생겼지만 성격은 엄청 부드럽고 순수한 고양이였다집 앞에도 자주 있고 편의점 앞에도 자주 있어서 거의 맨날 보는 고양이였다 이름은 꺼미였던 걸로 기억한다 애교가 많아서 맨날 배 만져주고 츄르도 사다줘서 먹여줬다 편의점 앞에 꺼미가 자주 있다 보니까 편의점 알바생이라도 친해졌다 ㅋㅋㅋ 어쩌다가??그렇게 꺼미랑 약 2년을 놀았다그러다 난 고등학생이 되었고 공부하느라 바빠서 꺼미를 챙기지 못했다 그 타이밍에 편의점 언니도 다른 지역으로 갔다 꺼미를 챙기지 못했고 꺼미는 ..

1. 불닭마요 삼각김밥 + 치즈 + 컵라면 조합 방법: 불닭마요 삼각김밥을 살짝 데운 후, 컵라면(신라면/진라면 계열)에 넣고,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투하한다. 2. 즉석 떡볶이 + 삶은 계란 + 스트링 치즈 조합 방법: 전자렌지용 떡볶이를 돌린 후, 삶은 계란 1~2개를 반 잘라 넣고 스트링 치즈도 찢어 넣는다. 3. 크림치즈빵 + 딸기잼 + 바나나 우유 조합 방법: 크림치즈 들어간 빵에 딸기잼 살짝 발라 먹고, 바나나우유 한 모금하면 끝장난다. 4. 참치마요 덮밥 + 김 + 반숙란 조합 방법: 참치마요 덮밥에 반숙란 or 삶은 계란을 얹고, 조미김 찢어서 올린다. 5. 토마토 스파게티 + 소세지 + 모짜렐라 치즈 조합 방법: 편의점 전자렌지용 토마토 스파게티에 비엔나 소세지나 후랑크 소세지, 그리고..

이제 곧 시험기간이 다가오는 중이다중간고사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기말고사가 온다,, 그리고 기말이 끝나면 벌써 1학기 종강할 시간...학생때보다 성인돼서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뭔가 아쉽기도 하고 영원히 20살로 남고 싶은 생각도 든다 나는 이번주까지만 놀고 다음주부턴 빡세게 공부해서 중간고사때 망한 점수 팍 올려버릴 것이다^^게다가 좀 더 일찍 시험준비를 하는 이유는 중간고사때보다 기말고사때 시험 보는 과목이 더 많다 거의 다 시험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기말고사는 꼭 높은 점수가 나오길 간절히 빈다^^

오늘은 어제 술을 왕창 마시고 난 다음 날 아침이다나는 다행히 운이 좋은지 숙취가 하나도 없는 편이다물론 친구도 그렇다근데 오랜만에 마라탕이 너무 땡겼는데친구도 어제부터 마라탕 노래를 엄청 불러대서 결국 비오는 오늘 마라탕을 먹으러 갔다ㅋㅋㅋㅋ비 오면 절대 밖을 안 나가는데 오죽했으면 나갔을까싶다,,,근데 친구 어머님이 태워주신다고 해서 타고 마라탕집까지 데려다 주셨다 개꿀ㅋ마라탕 주문하고 친구랑 수다 떨면서 마라탕 기다리다가드디어 마라탕이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둘다 조용해져서 미친듯이 먹기만 했다배부르게 먹고 또 노래방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친구 만나면 항상 노래방은 필수코스라 어쩔수가 없다 나도 싫은 건 아니라서 가서 엄청 즐겼다이 친구랑은 같은 방에서 같이 몇 곡 부르다가 사람들 없으..

오늘은 친구랑 술 마시고 미친듯이 놀기로 한 날이다일단 만나서 노래방 3시간 놀고 저녁쯤 친구집으로 가서뿌링클 치킨을 시켰다 기다리는 동안에친구 부모님께서 김치찌개랑 수육을 해주셨다ㅎㅎㅎ 아!! 친구가 불닭도 해줬다 그리고 카프리라는 맥주도 사주셔서 6병을 옆에 두고 마셨다일단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음식들부터 맛있게 먹고조금 배부른 상태에서 맥주를 마셨는데 진짜 배가 엄청 불렀다 친구랑 3병정도 마시고 배불러서 누워있다가 친구가 베라 먹자해서베라 꺼내서 다 먹고 또 배불러서 누워있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차로 남은 뿌링클치킨이랑 새우깡을 먹으면서 맥주 2병을 더 마시고 마지막 한 병은 3차때 마시려고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더 이상 못 먹고 결국 친구랑 총 5병 먹고 씻고 누웠다 친구가 술..

오늘은 내가 기다리고 기다린 날이다 학교축제로 벤이 우리 학교에서 공연을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항상 노래방 가면 벤 노래는 꼭 부를 정도로 벤 노래를 좋아하고 사랑한다 역시나 축제여도 수업은 휴강이 아닌..^^그래서 수업 다 끝내고 친구들이 술 마시러 가자해서 학교축제에 주점 가려고 했는데 타대학생들은 못 들어간대서 아쉽게도 술집으로 가서 술을 마셨다 다 같이 수다 떨고 게임하고 재밌게 놀다가 노래방에서 30분정도 신나게 노래 부르고 벤을 보러 다시 학교로 갔다 학교 근처가 가까워질때쯤에 벤이 노래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다 들리자마자 너무 좋아서 뛰어갔다 미친듯이,,ㅎㅎ사람들은 엄청 많았었고 그래서 뒤에서 보게됐다 너무 아쉬웠다 더 빨리 올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열애중..

오늘은 오랜만에 나의 일상을 적어본다맨날 비슷하긴 하지만 뭔가 매번 적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져서 참 신기하다오늘은 일주일중에서 가장 일찍 수업이 있는 날이다 무려 9시.....!!!!!!!!!!!!!!!!!!!그래서 7시반쯤 일어나서 얼른 준비하고 엄마친구분이 데려다주신대서 8시 20분쯤에 차를 타고 학교 출발했다차 안에서 노래 들으면서 비몽사몽 졸면서 갔다 내려서 수업 건물로 가는데 배가 고팠다누가보면 내가 운전해서 학교간줄;;;;무튼 수업교실 도착했는데 역시나 내가 첫빠따였다 항상 9시 수업은 사람들이 빨리 안 온다 ㅋㅋㅋ 나도 빨리 와봤자 8시45분인데 ㅋㅋㅋ,,ㅎㅎ무튼 도착해서 수업 준비하고 지루한 수업이 시작 되었다3시간 수업이라 배도 엄청 고팠고 지루해서 죽을 것 같았다 중간에 쉬는 시간을 주..